본문 바로가기

NFT, 주식 투자, 알트코인 전망, 재테크 방법

업비트 NFT 서비스 오픈 ! 도전??

업비트 NFT 서비스 오픈! 도전??

요즘 가장 핫한 NFT와 메타버스. 이 두 가지만 언급이 되어도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는 요즘, 업비트가 NFT 서비스를 시작했다.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 (Non-Fungible Token)이라는 뜻이고 간단히 설명하면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서 하나하나의 고유 가치를 부여해서 희소성을 갖게 만든다는 것인데, 사실 생소한 개념이고 현실 세계와 현물에 익숙한 보통의 우리들에게 직관적으로 이해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영상이나 설명들을 보면서 익히는 게 가장 좋은 것 같다.

NFT의 활용

현재 게임이나 예술, 엔터 등등 쪽에 가장 활발하게 사용이 되고 있는데, 예술 쪽으로는 오픈씨라는 곳이 가장 대표적인 NFT 시장이다. 어쨌든, 나도 NFT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해 보려고 준비 중인데, 업비트에서 NFT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나 같은 경우 창작자이기 때문에 작품을 업로드하는 것에 (드롭, 민팅) 관심이 있지만 보통은 투자의 개념으로 NFT에 접근하는 분들이 많다. 그냥 넘어가기 아쉬우니까 아주아주 납작하게 설명을 하자면, 아트 분야의 NFT 같은 경우, 아트 재테크 같은 개념으로 결제를 코인으로 하고, 현물(그림) 대신 디지털 소유권을 갖게 된다라는 것으로 보면 쉽다. 이 부분에서 보통은 이게 무슨 말이야 하는데, 더더 납작하게 쉽게 이야기하자면, 싸이월드에서 도토리를 주고 미니룸을 꾸밀 수 있게 액자를 사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나도 확실하게 파악하고 있는 건 아니라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고, 체계적으로 자료 찾아보며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기는 오래 걸릴 것 같네요.

업비트 NFT 서비스 오픈

업비트 메인 화면에 들어가면 NFT 메뉴가 새로 생겼다. 공지사항을 읽어보면 오늘 베타서비스를 오픈합니다!라고 적혀있고 메뉴를 들어가 보면 Drops / Marketplace라고 되어있다. 드롭에서는 첫 판매가 이루어지는 곳, 마켓 플레이스는 개인 간 거래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보면 된다. 마켓 플레이스에 현재 거래되고 있는 품목들을 보면, 자전거 타이어, 트럭 타이어 같은 3D 모델링이 어마어마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 NFT에서 형성된 가격이 처음에는 진짜 황당했었으나, 희귀성, 의미, 프로젝트 등등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나뉜다고 한다. (이 부분은 설명하자면 길어서 패스) 국내 거래소라 훨씬 과정이 편할 것 같아서 이번에 드롭 예정인 장콸 작가님 작품에 도전해 볼까 했었는데, 업비트는 비트코인 결제네?? 이더리움 기반으로 거래가 되는 것들이 많아서 당연히 이더리움 결제인 줄 알았는데 비트코인 결제였다. 물론 가격이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비트코인을 써야 한다는 내 마음의 장벽이 있다. 여하튼 공부를 하면 할수록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행이 될지, 이 붐이 계속 주된 흐름이 될지 금세 식어버릴지 궁금하고 재미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어떤 곳인가 둘러보시고 흥미가 생기시면 참여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